복통과 설사가 반복되는 가장 흔한 원인은 과민성 장증후군이지만, 진단은 다른 질환을 배제한 뒤에 내려집니다. 혈변·야간 증상·체중 감소 같은 경고 신호가 있으면 대장내시경 검사가 권장됩니다.
흔한 원인
| 원인 | 특징 |
|---|---|
| 과민성 장증후군 | 스트레스·식사와 관련해 복통·설사(또는 변비) 반복, 배변 후 호전 |
| 염증성 장질환 | 혈변·점액변, 야간에도 증상, 체중 감소 동반 가능 |
| 유당불내증 | 우유·유제품 후 복통·가스·설사 |
| 감염·약물 | 최근 여행·항생제 복용 후 시작된 설사 |
검사가 권장되는 신호
변에 피나 점액이 섞일 때, 자다가 깰 정도의 복통·설사가 있을 때, 체중이 줄거나 열이 동반될 때, 50세 이상에서 배변 습관이 갑자기 바뀌었을 때는 대장내시경 검사가 권장됩니다.
어떤 검사를 하나요
혈액·분변 검사로 염증과 감염을 확인하고, 필요에 따라 대장내시경으로 장 점막을 직접 확인합니다. 과민성 장증후군은 이런 검사에서 이상이 없을 때 증상 기준으로 진단합니다.
과민성 장증후군은 병원에 가도 소용없지 않나요?
생활·식이 조절과 약물로 증상을 관리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. 무엇보다 비슷한 증상의 다른 질환을 배제하는 것이 진료의 중요한 목적입니다.
설사가 있을 때 굶는 게 좋나요?
수분 보충이 더 중요합니다.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소화가 쉬운 음식으로 가볍게 먹으면서 경과를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
대장내시경은 몇 살부터 받나요?
국가검진 분변잠혈검사는 50세부터 매년이고, 이상이 있으면 대장내시경으로 이어집니다. 가족력이나 증상이 있으면 나이와 무관하게 검사를 고려합니다.

